안녕하세요, 이웃님들
급격히 추워지는 요즘,
집에서 보일러 틀고 따뜻하게 입고 있어도
왠지 스산하고 쌀쌀한 느낌이 드는 것 같지 않나요?
다들 어떻게 잘 극복하고 계신가요?
저는 요렇게 ~ ^^ 극복하고 있답니다.
겨울 내내~~~
우엉차, 수국차, 녹차, 보이차 등등
많은 애들을 번갈아 차로 마시고 있어요~~~
바로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
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지요~
몸이 따뜻해지면 순환도 잘 되고
붓기도 잘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! ^^
물론 화장실도~
그 중에서도 제가 매일 애용하는
“씨앗농부 유기농 자연발아 현미차”는
알갱이를 넣고 뜨거운 물만 부어주면 되니까
엄청 편하고 구수한 맛이 진해서 매일 먹고 있어요~
현미는 꼭 밥으로만 섭취해야하는 건 아니네요.~~
요 알갱이를 따뜻한 물과 함께 차처럼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.
또 다른 두 번째 방법!!!
단단한 발아현미차 알맹이를 간식처럼 먹을 수 있어요.
이빨이 약하신 분들은 차로 드시길 추천하지만,
그래도 드시고 싶으시다면
입 안에서 천천히 불려 드시길 권장합니다. ^^
(생각보다 딱딱해요~~)
향기가 꼬숩꼬숩 ㅎㅎ
엄마가 집에서 만들어주는 현미차하고는 향기부터가 달라요~!
(집에서는 현미를 세척한 후 그냥 후라이팬에 볶으니까요 ㅋㅋ)
제가 먹고 있는 유기농 자연발아 현미차는
3일동안 발아된 현미를 고온에서 쪄서 식히고,
저온에서 건조하고, 로스팅해서 또 식힌 다음 만들어지기 때문에
훨씬 더 고소하고 건강한 향이 나는 것 같아요.~~
자연발아 현미차에는 일반현미보다도
27배나 높은 식이섬유와 어떤 쌀에도 없는 유산균이 풍부해
식후에 먹으면 소화되는 느낌도 들어서
(출처: 한국과학식품연구원)
속이 자주 불편한 분들이 드시면 좋겠어요.
무리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다이어트도 되는 듯?!
일석이조 아니겠어요~ㅎ
곡물로 만든 차라고 해서 처음에는 생소했는데
기대 이상입니다.~~ㅋㅋㅋㅋ
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고소한 향기는 덤이네요 ^^
우려낸 차는 마시고,
가라앉은 발아현미차는 식사처럼 먹어도 되구~~~요 ^^
배도 안고픔 ㅎㅎ (아마도 식이섬유 때문이 아닐까 하는?)
끓는 물에 발아현미차 알갱이를 직접 넣어도 되는데요,
그런 경우 센 불에서 5분 가량 끓이시고
가라앉은 건더기는 또 드세요ㅋㅋㅋ.
깨끗한 원료로 만든 현미차는
특별한 우리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할때 먹어도 엄청 좋대요 .
현미차 알고 먹으려니 너무너무 좋네요♡
그리고 무엇보다
유기가공식품으로 인증받은 제품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.
추워서 움츠러드는 새해에 찾아온 차가운 바람 끝에서
사람냄새 나는 훈훈한 시간 보내시고
맛있는 자연발아 현미차로 행복한 겨울 되세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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